기억 전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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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 한상경(교사) 2 | 등록일 | 24.05.29 | 조회수 | 14 |
아무것도 선택할 필요 없는 ‘늘 같음 상태’가 유지되는 사회는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유토피아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다.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줄 알다가 어느 순간 이건 평범하지 않은 세계라는 것을 읽는 이로 하여금 서서히 파악하게 함으로써 책을 읽는 동안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많은 것을 통제할 수 있었지. 동시에 많은 것들은 포기해야 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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