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방과후에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과 전교학생자치회 임원 3명(회장 이슬, 부회장 곽민서, 이강민), 학생자치회 선생님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 리더의 자세

-회장(이슬): 친구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학년 친구들이 넘어져 있을 때 일으켜 세워주고, 교실을 찾지 못하면 데려다 주는 도움을 주었음.

-부회장(곽민서): 어린 동생들도 친구처럼 친절하게 대하기

-부회장(이강민): 마음의 배터리가 되어 친구들 마음 충전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친구들 싸움 말리고, 주변 사람 웃게 만들어 주기.

-교장선생님: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작게는 넘어진 친구 일으켜 세워주고, 싸움을 말리고, 친구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해야 할 일들이지만 더 나아가서 즐거운 학교가 되기 위해 친구들이 요구하는 또는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건의하고 진행된 상황을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이 필요함. 1년 동안 학교 또는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고 선생님들의 지원이 필요하면 지원을 요구하고 활동하는 전교 임원으로서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음.

2. 제2회 다모임 결과에 대하여

- 다모임에서 논의되는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 아닌 학급자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들을 모아 실천내용이 정해진 후 실제적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 회원들이 학급 또는 학교 내에서 실천, 홍보하고 실천한 내용과 그로 인해서 변화 된 점 등에 대해서 다모임에서 의견을 나누는 활동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