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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보건소식지
작성자 *** 등록일 18.10.10 조회수 76


9월 보건소식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서서히 열기를 잃어가는 환절기입니다. 환절기 감염병 예방과 건강은 개인위생과 손 씻기만 철저히 해도 7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도록 하고, 고른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과 수면, 체력증진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 생활을 통하여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도록 합니다.


9월 9일은 귀의 날

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 입니다. 숫자 9가 귀를 닮아서랍니다. 최근에는 각종 생활소음에 이어폰, 헤드폰 사용으로 청소년 소음성 난청이 증가 추세입니다. 소음성 난청 경우 근본적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입니다.

건강한 귀를 위한 생활 수칙
 1.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거나 시끄러운 PC방에서 몇 시간째 게임을 하거나 큰 소리로 떠들지 않습니다.
 2.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물놀이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등에 주의합니다.
 3.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지 않습니다.
 4. “60-60 법칙” 지키기. 음악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 최대음량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60-60 법칙”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5. 귀 지압하기.  귀에는 우리 몸이 축소되어 있다고 할 만큼 각 부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귀 늘리기, 귀 접기, 귀 밀어내기 등 귀 지압을 하루 10분 정도 하면 좋다고 합니다.
 6. 그 외 기압의 갑작스러운 변화나 약물의 오남용 등도 난청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친구사이에 지켜야할 성 예절

성에 대한 지식은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지만 성에 대한 가치관 교육은 반드시 학교와 가정에서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지도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성폭력예방의 지름길입니다.
가. 다른 사람의 신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놀리지 않는다.
다. 장난으로라도 타인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라. 옷차림은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마. 개인적인 성적인 문제들을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또한 성인 영상물을 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복사해 다른 친구들에게 전송하기도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성희롱, 성폭력에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이다.
바. 타인의 의사를 존중한다. 별명을 가지고 놀릴 때 그 별명을 싫어하는 친구가 싫다고 이야기 하면 중지하고, 한 번 싫다고 하는 것은 다시 하지 않는다.
사.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싫은 것은 싫다고 표한하고, 기분 나쁜 것은 정확히 기분 나쁘다고 말한다.
 
 ▣ 올바른 성행동 VS 잘못된 성행동
가. 저속한 말 VS 솔직한 말 : 성을 말할 때는 명칭을 제대로 표현하고 성을 재밋거리로 생각하지 말자.
나. 훔쳐보기 VS 마음 전하기 : 엿보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성적 호기심이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문제이다.
다. 음란물 보여주기 VS 그림 감상하기 : 음란물 보여주기는 엄연히 성희롱, 친구에게 보여줘서도 안 되고 친구가 보여줘도 절대 보지 않는다..
라. 성적 행동 강요하기 VS 스스로 선택하기 : 성행동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자.
 ☆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은 ‘아니요’라고 분명히 말하자.
 ☆ 어떠한 성적 행동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고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자.


소아 비만과 성인 비만의 차이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장하는 때이므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질 뿐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도 성인보다 빨리 늘어난다. 많아진 지방세포 수는 줄어들기 어려워서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운동을 꼭 해야 하나요?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증가합니다.
 성장호르몬은 성장판을 자극하여 뼈와 골격근 형성을 촉진합니다.
 뼈, 근육을 강화시키고 근육양이 늘면 기초대사량 상승과 혈액순환을 촉진 합니다.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키가 큽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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