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7,8월 보건소식지
작성자 *** 등록일 18.07.11 조회수 80
첨부파일

  여름방학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목표를 세워 보세요. 7월은 한 학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지루한 장마와 함께 무더운 날씨가 우리를 지치게 하는 달입니다. 더울 때일수록 물과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른 건강생활습관(반드시 끓인 물 먹기, 손발 비누로 깨끗이 씻기, 식후 이 닦기 등)을 실천하는 식구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물놀이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냅시다. ^^*

방학 중 건강상태 점검

1. 반복되는 증상(두통, 어지럼증 등)이나 통증, 피부 상처 이외의 문제로 보건실을 자주 방문 했었던 학생은 꼭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주질환은 치료를 해야하며 심한 덧니나 주걱턱은 교정이 필요하므로 치과 상담 및 필요시 교정치료를 시작한다면 적응이 훨씬 쉬워집니다.
3. 시력이 어느 한쪽이라도 0.7이하인 학생은 안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안경을 쓰고 있는 학생은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아 정확한 교정이 되도록 합니다.
4. 비염・축농증・편도선염・중이염 등이 있는 학생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도록 합시다.


장마철 건강관리


1. 물은 끓여 먹습니다.
2.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3. 실내 환기를 자주 해줍니다.
4. 습기가 심할 경우에는 난방을 통해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5. 장마철 안전사고에 미리미리 대비하고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6. 활동량이 적어져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전염성 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은 삶고 소독해야 합니다.


체중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 5W

When 항상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로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식사를 거르면 인체는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므로 적게 먹어도 체중이 빠지지 않고 도리어 늘게 된다.Where 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만 먹는다. TV나 신문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잊어버리기 쉬워 과식하게 되고 운동량도 부족해진다.Who 혼자 식사하면 균형 잡힌 식사하기 어렵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가면서 식사하는 여유로운 식습관을 기르면 건강도 지키고  화목한 가정도 만들 수 있다.What 고지방, 고칼로리, 고당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 과일과 야채를 먹는다.Why 무언가 먹고 싶다면 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냉정히 따져보라.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단지 먹고 싶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라면 과감히 음식을 거부하라.How 천천히 여유 있게 먹는다.

약을 자주 복용하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무시하고 사소한 병에도 약에 의지하다 보면 치유력은 점점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더더욱 약에 의존하게 되고 나중에는 면역력을 완전히 잃게 되어 중병을 부추기게 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간염, 알레르기,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질병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면역 기능이 이상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많은 의학자들은 지적 한다.

상황별 성폭력 예방교육


집에 혼자 있을 때 이렇게 해요.
집 밖에서는 이렇게 해요.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이렇게 해요.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이렇게 해요.



응급처치


모기 물렸을 때
가렵더라도 긁지 말고 얼음찜질을 하면 빨리 가라앉는다. 모기는 땀을 흘리고 씻지 않았을 때 더 물리므로 여름에는 자주 씻는다.
벌에 쏘였을 때
카드로 벌침을 뺀 후, 얼음으로 찜질한 후 약을 발라준다.
찰과상, 열상
상처부위를 먼저 깨끗이 씻고  소독한다. 심한 찰과상은 거즈로 보호한다.
일사병
햇빛에 오랫동안 활동하여 기운이 없고 어지러울 때는 상체를 높여주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 소금물 혹은 이온음료를 주고 충분히 쉬게 한다.
귀에 벌레 들어갈 때
손전등으로 귀 속을 비추면 나오지만 잘 안 나오면 병원 치료를 받는다.
염좌
(삐었을 때)
삔 부분을 심장보다 높이 올린 후, 얼음이나 찬물수건으로 찜질해준다. 되도록 움직이지 말고 쉬며 병원치료를 받는다.
골절
(뼈가 부러졌을 때)
다친 부위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몹시 아프고 붓거나 모양이 변형된다. 부목이나 압박붕대로 고정한 후 병원에 간다.
타박상
어딘가에 부딪히고 충돌해 혈관이 터져 멍이든 상태를 말하며, 초기엔 얼음찜질을 한다.
화상
차가운 물에 충분히 열을 식힌 후, 화상연고를 바른다.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배 아플 때
식사를 한 후 배가 아픈 부위가 배꼽의 윗부분일 때 체한 경우가 많으므로 소화제를 먹고 배를 따뜻하게 한다. 배꼽 주변이나 아래쪽일 경우에는 대변을 보면 낫는 경우가 많다. 열이 나거나 배꼽 아래 오른쪽부분이 아플 때는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생리통
생리통으로 배가 아픈 경우 배를 따뜻하게 찜질하고 옆으로 누워 쉬거나 ‘무릎-가슴 자세’를 한다.

이전글 2,3,5,6학년 구강검진 및 소변검사 유증상자 안내문
다음글 6월 보건소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