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2010. 8.10일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종료를 선언하며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계절인플루엔자에 포함하고, 일반적 계절인플루엔자 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유행을 선언하였으며,

 최근 환절기로 인한 감기 등 호흡기 환자가 증가하고, 일부 학교의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이 보고되자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은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대상자는 아니나 집단생활로 인해 환자 발생시 전파의 위험이 높으므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만성질환자 등 우선 접종대상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고, 건강한 학생이라도 필요시 인플루엔자 접종(민간병원에서 유료접종 실시)을 받아 인플루엔자가 유행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학생들이 손씻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필요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