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초,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 위한 전교생 등굣길 발열 측정 실시 ”

□ 청주 만수초등학교(교장 이명진)는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 및 의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단계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매일 오전 등굣길에 전교생과 전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 만수초는 전교직원들이 순서를 정하여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 등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열 유무를 확인하고 발열 학생에 대해서는 보건교사의 안내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또한, 만수초는 학생들에게 손씻기, 손소독, 마스크 등 개인위생수칙에 관한 사항들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본관 현관 앞에 X-베너를 설치하여 일상생활에서 메르스를 예방하고 교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