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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허영우
작성자 허승재 등록일 16.06.06 조회수 53
제목: 55년만에 부르는 이름
실화를 바탕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다시 만나지 못한 한 아내의 이야기로 분단의 아픔을 보여준다. 아내는 입엽통지서 라는 군대 오라는 편지를 한글을 못외워 군대를 오라는 편지인지도 모르고 물을 뜨러 갔다. 남편과 헤어지고 나서 남편은 다시 않온다. 한글을 배우는 학교가 생겨서 거기서 한글을 배우고
학교에서 배운 한글로 헤어진 남편에게 쓴 편지를 쓰다 남편을 본다 환각(?) 인거같다. 그 한글을 몰라서 입영통지서를 모른게 한이 되서 학교에서 한글을 배우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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