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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만에 부르는 이름)1104김민주
작성자 배은채 등록일 16.06.05 조회수 64

 

남북 전쟁으로 끌려간 남편. 글을 읽지 못하는 아내. 그래서 아내는 할머니가 되어서 글을 배웠다. 그리고 남편에게 편지를 썼다. 할머니는 남편을 보고싶어 했을것이다. 이렇게 아픈 사연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통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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