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102권시경
작성자 권시경 등록일 16.06.05 조회수 84

55년만에 부르는 이름


내가 만약 남북전쟁할 때 한글을 몰라 입영통지서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남편이 갑자기 떠났다면 슬프지만 약간 억울할 것 같다.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여건도 안될뿐더러 먹지도 못할텐데말이다. 동영상에서 본 억울함, 슬픔을 없애고 이산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통일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난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전글 2219 조예원
다음글 2117-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