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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한가을
작성자 한규리 등록일 16.06.05 조회수 69
저번주에 통일교육을하여 통일에관한 영상5개를봤다. 내가 본 통일영상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영상은
"55년만에 부르는 이름" 이라는 영상이다. 이영상은 6.25전쟁당시 국군으로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다시 만나지 못하는 아내의 이야기다.  집에 입영통지서가 날라왔다 아내는 글을 못읽어서 넘겼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내에게와서 입영통지서를 받고 남편이 전쟁에 참전한다고 알려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남편에게 달려갔다. 남편은 아내를보고서 꼭돌아온다는 말만남기고서 떠났다. 그러고 50년후 아내가 할머니가되었을때 마을회관에 한글교실이생겨서 배우고싶은사람들은 배우러오라고 방송을했다. 할머니는 옜날에 입영통지서를 못읽은 평생의 한 때문에 글자공부를 하게되었다. 글자공부를하고난후 글짓기 대회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편지를 썼다.

이 영상을 본 나는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아마 통일이되었으면 저렇게 가족끼리 이별을 맞는일도 없을텐데 저 영상을 보면 너무 마음이 뭉클거린다. 이제부터 통일에대해 많이알고 통일이되었으면 하는마음가짐을 가져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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