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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함영찬 (55년 만에 부르는 이름)
작성자 함영찬 등록일 16.06.03 조회수 46

어떤 할머니께서 한글을 배우셔서 편지를 쓰셨는데 55년 전에 헤어진 남편에게 쓰셨다.

할머니가 남편가 헤어진 이유는 6.25전쟁때 남편에게 입영통지서가 왔는데

할머니가 한글을 모르셔서 남편에게 입영통지서가 왔다고 말을 못 해서 그 때 남편과 제대로 인사도 못 하고 헤어지셨다.

그래서 그 일이 한이 되셔서 한글을 배우셨다.

그래서 결국에는 할머니와 할머니의 남편은 이산가족이 되셨다.

 

이 동영상을 보고 소감은 이산가족은 정말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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