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2함영찬 (55년 만에 부르는 이름) |
|||||
---|---|---|---|---|---|
작성자 | 함영찬 | 등록일 | 16.06.03 | 조회수 | 49 |
어떤 할머니께서 한글을 배우셔서 편지를 쓰셨는데 55년 전에 헤어진 남편에게 쓰셨다. 할머니가 남편가 헤어진 이유는 6.25전쟁때 남편에게 입영통지서가 왔는데 할머니가 한글을 모르셔서 남편에게 입영통지서가 왔다고 말을 못 해서 그 때 남편과 제대로 인사도 못 하고 헤어지셨다. 그래서 그 일이 한이 되셔서 한글을 배우셨다. 그래서 결국에는 할머니와 할머니의 남편은 이산가족이 되셨다.
이 동영상을 보고 소감은 이산가족은 정말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다.
|
이전글 | 3109송아현 |
---|---|
다음글 | 3202 고은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