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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 고은새
작성자 장소연 등록일 16.06.03 조회수 54
학교에서 일주일동안 통일에 관환 영상을 봤었다.
그 중 "55년 만에 부르는 이름"이라는 영상에서는 55년전 할머니한테 입영통지서가 왔다. 하지만 한글을 잘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입영통지서란것을 알고 할아버지한테 뛰어가지만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다. 할아버지가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뒤로 한 채 몇년이 지나도 돌아오지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학교에서? 한글을 배워 지금까지 한글을 몰라 맺혔던 한을 지금 이나마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한테 편지를 쓴다,
할아버지께서 입영통지서를 받고 갑작스럽게 떠나 혼자 아이를 키우고 생활하는것이 정말 힘들었을것이 와닿았다. 혼자 외롭고 의지라곤 아들밖에 없던 할머니가 인상 깊었고 55년만에 겨우 한글로 남편에게 편지를 쓰는것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만약 할아버지가 돌아가지시 않고 통일이 ?榮摸?만날수도 있었을것 같다. 통일이 되면 불편해지는 것도 많겠지만 좋은점도 많으니 빨리 통일이 ?瑛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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