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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메 부르는 이름 3107박하늘
작성자 박하늘 등록일 16.06.03 조회수 56

6.25전쟁시기에 글을 읽지 못하는 아내가 남편의 군대영장이 왔는데 글을 몰라 그냥 소홀히 했다.

그래서 남편이 군대에 끌려가 전쟁을 치르게 된다. 아내는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남편은 오지 않는다. 55년후 마을에서 글을 읽지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을 가르쳐 준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그래서 아내는 한글을 배워 돌아오지 않는 남편에게 편지를 쓰게된다.

이것을 보고 나는 아내인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아팠다. 6.25전쟁만 없었어도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정말 안타깝다. 6.25전쟁으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 얼른 통일을해서 38선을 없애고 이산가족들도 다 만나고 더 잘사는 대한민국이 됬으면 좋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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