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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반 6번 김건희입니다.
작성자 김건희 등록일 16.06.02 조회수 64

55년만에 부르는 이름

<줄거리>

55년전 입영통지서가 왔는데 글을 읽지 못하는 여자는 남편을 군대에 보내지 못하게된다. 국가는 입영통지서가 나왔는데도 남자가 군대에 오지않아 남자를 끌고갔고 남자는 여자에게 금방 올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였다. 아이들은 무럭무럭 커나갔고 5년후 중학생이 되었을때 아들은 중학교 입학식날 자신의 아버지만 오지않아 아버지를 무척 보고싶어했다. 50년후 마을에서 한글을 가르쳐준다고 했다. 여자는 할머니가 되어 그때 그 입영통지서를 못읽은걸 생각하고 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할머니는 간판글씨를 읽으며 열심히 글을 배웠다.

<읽고 난 후 소감>

전쟁때문에 누구는 남편을 잃고 누구는 아버지를 잃었다. 그게 너무 슬프고 안되보였다.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지않게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한다. 이산가족이 하루빨리 만났으면 좋겠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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