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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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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건강이야기
작성자 신일향 등록일 12.04.02 조회수 327

우리 입속에는 음식물 찌꺼기나 당분등을 먹고 기생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칫솔질이나 치실, 치간치솔만으로는 제거 되거나 예방할 수는 없지만 미약하나마 칫솔질로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4월 2일 단양군보건소 구강사업의 일환으로 저희학교 모든 구성원 (학생, 교직원)께 치약, 칫솔, 양치컵이 들어 있는 구강관리세트를 나눠드렸습니다.  입속건강을 위하여 최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 입속건강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0. 단음식 피하기 - 건강한 치아와 입속 건강을 위해서는 청량음료나 과자 등의  단음식과 패스트푸드등의 산성음식을 피하고 채소나 야채와 같은 섬유질 음식과 우유, 생선 멸치등의 알카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 입속 건강은 올바른 칫솔질부터 - 하루 3번 , 식후 3분이내, 3분동안 이를 닦아야 한다는 333법칙은 입속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또한 이 사이에 낀 음식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쑤시게는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치실이나 치간치솔등의 보조도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0. 입속 건강과 호흡기 질환(감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구강청결제 사용 -

우리 입속의 세균들은 칫솔질이나 치실, 치간치솔만으로는 제거되기가 힘듭니다. 이처럼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입속세균을 없애고, 감기와 신종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구강청결제를 양치 후에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세균 살균은 물론 불소막을 형성하여 치아표면까지 보호해주는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구강청결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입속 건강을 위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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