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스트레스 풀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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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란 | 등록일 | 11.09.14 | 조회수 | 317 |
스트레스를 ‘인생의 조미료’라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요즘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적절하게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스트레스(Stress)란, 걱정▪근심이나 일에 대한 불만족 또는 지나친 과로, 교통지옥 등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유발인자, 즉, 스트레스원(Stressor)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란 이같은 요인에 의한 실제적인 신체적 반응을 말합니다. 다음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스 해소법 두 가지입니다. 평소에 틈틈이 연습하여 몸에 남아 있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없애는데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호흡 훈련 천천히, 규칙적으로, 깊은 복식 호흡을 하도록 훈련합니다. 우선 허리와 가슴을 곧게 편 자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호흡법을 연습합니다. 호흡 훈련은 틈날 때마다 한 번에 5분 정도씩 연습 하세요. - 3~4초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때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하고 위장 속을 공기로 채운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깊게 들이마시지 않도록 한다. - 숨을 다 들이마신 후 곧바로 4~5초에 걸쳐 편안해질 때까지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이때 숨을 내쉬면서 긴장도 함께 빠져나간다는 상상을 합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코로 들이마시되 내쉴 때는 입을 약간 벌리고 '후우' 하고 속삭이듯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 가게 합니다.
2. 자율 훈련 최면이나 명상 상태에서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선택하여 몸을 죄는 옷이나 넥타이, 장신구 등은 풀어 놓고 합니다. 정해진 횟수와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3회, 매회 약 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준비 과정> - 바닥에 편히 눕거나 머리를 받칠 수 있는 안락한 등받이 의자에 앉습니다. 다리는 약간 벌리고 손은 옆구리에서 자연스럽게 떼어놓습니다. - 심호흡을 하고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자신이 아주 편안하고 한가로운 장소, 예를 들어 푸른 잔디에 누워있다든지 파도 소리가 아련히 들려오는 상상을 합니다. <자율 훈련 과정> - '팔다리가 따뜻하다',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고 있다', '편안하게 숨 쉬고 있다', '배가 따뜻하다', '이마가 서늘하게 느껴진다' 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명상을 합니다. 편안해지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시 선택하여 실시합니다. 이들 항목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한 가지만 몇 차례 반복해도 좋습니다. <자료출처-『건강과 웰빙』, 금연길라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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