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초 선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요(7/2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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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영란 | 등록일 | 14.07.11 | 조회수 | 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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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2일(수) 매곡초등학교(교장 김승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배 작가와 함께 하는 “책읽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독서 강연회-찾아 가는 학교 독서교육을 운영하였다. □ 이 날 교육은 본교 선배인 장세현 작가를 초청하여 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여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생활화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작가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생활에서 실천하고 준비해야 할 내용에 대하여 알려주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 선배 장세현 작가는 3교시(11:30)~4교시(12:30)에는 유치원~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똥된장 이야기’ 책을 소개하며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5교시(13:20)~6교시(14:50)에는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나 박물관’에 대한 내용을 빔프로젝트로 소개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즐겁게 책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책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과정을 생생하게 듣고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짐으로 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 학생들은 작가가 방문하기 전 미리 책을 읽은 후 작가에게 편지쓰기, 캐릭터 그리기, 책 표지 그리기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여 책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사인회를 열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6학년 허소진 학생은 “재미있는 책을 쓰는 작가를 직접 만나 보니 신기했다. 또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 듣고 나서 책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다, 다음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는 책을 좀 더 소중히 다루어야 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매곡초등학교는 이 밖에도 책으로 아침을 여는 사제동행 2080(20분씩 연간 80권 책읽기도전)독서 운동,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매곡 독서 축제 프로그램, 다양한 독후 프로그램이 있는 토요 독서 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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