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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내문
작성자 고일식 등록일 13.04.29 조회수 14
첨부파일

 

 

가 정 통 신 문

 

재난에 강한 나라 안전한 국민 실현을 위해 전국적으로『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6~5.8 실시됩니다. 훈련 2일차인 5.7(화) 오후 2시에 전국적으로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어 각급 학교에서도 지진(지진해일) 대피 및 절전훈련이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훈련 개요

○ 훈련기간: 2013. 5. 6.(월) ~ 8.(수)

○ 훈련유형: 풍수해, 지진(지진해일), 유해화학물질, 원전사고 등

○ 훈련참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생 훈련참여: 5. 7(화) 14:0015:00 (60분)

지진․지진해일 대피훈련(20분), 위기대응(포격, 공습) 훈련(40분)

□ 학부모 협조사항

학부모님께서는 자녀에게 각종 재난 예방과 대처방법을 설명해 주시고,

학교에서 실시하는 지진․지진해일 대피 및 절전훈련의 필요성과 대피방법을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부모님께서도 민방위 재난위험경보(5월 7일 오후 2시)가 발령되면 소등 후 건물 밖 넓은 공터로 대피해 주시고, 차량 운행 중일 때는 비상차량 통로 확보를 위하여 갓길에 정차하신 후 차내에서 방송을 청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 4. 30.

매 괴 여 자 중 학 교 장

【지진해일】

 

일반적으로 일본 서해안의 지진대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보고 되면 약 1~2시간 후 한국의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도달하게 된다.

 

지진해일 도달 가능 영역은 한국의 동해안 전역이고, 파고 3~4m 정도의 지진해일이 발생한다.

 

심한 지면의 진동을 느꼈다면 가까운 곳에서 큰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해안지역에서는 수 분 이내 지진해일이 해안으로 밀려올 수 있다.

                                      

해안에서 지진을 감지하거나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저지대 도로에서 운전 중이라면 즉시 높은 지대 도로로 대피한다.

                                      

지진해일이 발생하였을 때 ‘더 멀리’가 아니라 ‘더 높은’ 지대로 대피한다. 지정된 대피소로 피할 시간이 없다면 건물의 3층 이상으로 대피하면 된다.

                                      

지진해일 특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해안의 낮은 지역으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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