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매스컴을 통해 노숙자들의 생활을 다룬 프로그램을 접했습니다.

너무 허기져서 음식물쓰레기통을 뒤져서 근근히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참 풍요로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혹시 부모님께 투정을 부리지는 않는지요? 여러분이 부모님께 어리광과 투정을 부리는 이 순간에도 먹을것이 없어서 혹은 부족해서 다른 사람이 먹다 버려진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는 있다는 것을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 보세요.

밥상에 차려진 음식이 산해진미 만큼 값져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