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서재(최재천/움직이는 서재)

김○율(1학년) 학생의 인생책!

"최재천 교수의 인생담을 자세하게, 재미있게 책 속에 풀어놓아서 책을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그의 어린 시절과 관련된 일화는 내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기억에 남는다.

최재천 교수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하였으나, 교육열이 강한 교수의 어머니는 

어떻게 해서든 교수를 부족하지 않게 키우기 위해 여러 일을 하며 비싼 과외를 시켜주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현재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비싼 과외를 아무렇지 않게 받지만 대충 공부하는 내가 비추어 보여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읽으며 교수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보며 

내가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지를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 

때문에 나는 '과학자의 서재'를 내 인생책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