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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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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학생정서 행동발달
작성자 경덕중 등록일 10.11.20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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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반항장애


적대적 반항장애는 지속적으로 어른에게 거부적, 적대적, 반항적인 행동을 보임.

 타인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므로 품행장애보다 덜 심각하게 간주

 품행장애와 적대적 반항장애는 공존하는 경우가 많음.


원인 잘 밝혀져 있지 않으나,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중요한 역할을 함.


 아동들은 화를 잘 내고, 어른의 요구나 규칙 무시, 어른과 논쟁을 통해 도전한다.

고의적으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귀찮게 한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타인을 비난하고 심술을 잘 부리며 복수심이 강하여 타인을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반항적 행동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학교나 가정에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 적대적 반항장애가 만성화하면 대부분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친구도고 학업성적이 저하되는 등 학교생활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좌절감, 우울감, 등감 초래, 참을성이 적으며, 청소년기에는 알코올, 담배, 흡입제 등을 남용하기 쉬우며 품행장애나 기분장애로 발전되기도 한다.


약물치료

부모 훈련

기능적 가족중재

사회적 기술훈련

및 심리치료

공격적 행동 감소를 위해 때로 도움이 됨

부모와 아동간의 강압적인 상호작용 순환을 끊는 것에 초점

가족구성원이 모두 참여하여 매일의 상호작용의 역동성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서로 의사소통하도록 변화시키는 목표를 둠

사회적으로 용인된 분노분출방법이나 욕구충족방법, 문제해결기술 등을 습득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하는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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