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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교직원 건강정보
작성자 경덕중 등록일 08.08.26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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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6월 건강정보                                경덕중학교


신장...  자기도 모르게 나빠지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신장(콩팥)이 나빠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무려 아홉 명 중 한 명꼴이다.

신장병은 침묵의 병이다. 많이 악화될 때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다. 투석을 하게 되고 신장 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다. 이 같은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립 신장 재단은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신장병 학회지 2월호).
자기도 모르게 신장이 망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많은 후보자는 노인, 고혈압자, 당뇨병자 등이다.


<신장병 여부를 아는 방법>
아무런 증상이 없다할지라도 병원을 방문하여 두 가지 간단한 검사만 해보면 된다. 요에 단백질이 있는지를 검사한다. 신장이 나쁘면 혈액 중에 있어야 할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신장을 통해요로 빠져나오게 된다. 신장 여과기가 얼마나 망가졌나를 검사한다.
신장이 망가지면 혈액으로부터 요로 빠져나와야 할 크레아틴이라는 물질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혈액 중에 축적된다.


<신장(콩팥)의 예비력>
신장은 피 속에 있는 나쁜 독성물질을 모두 걸려내어 소변으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콩팥이 망가지면 독성물질이 혈액 중에 축적되어 사망하게 된다.
우리에게는 두개의 콩팥이 있다. 콩팥의 4분의 3이 망가져 버려도 마지막 4분의 1만 가지고도 정상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4분의 3 이상이 망가지면 신장을 투석하거나 이식해야 한다. 이러한 환자가 매년 2%씩 증가하고 있다.


<신장병 치료의 목표>
신장이 나빠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나 노화 때문이다. 따라서 신장이 더 이상악화되지 않게 하여 투석이나 이식수술을 받지 않게 해주는 것이 치료의 목표다.
따라서 일찍 진단할수록 오래 살 수 있다. 신장병 후보자는 매년 1회는 검사 받아야 한다. 이미 증상이 나타난 중증 신장병자는 전문의 지시를 따라 더 자주 검사를 해야 한다.

<4가지 치료법>

1. 신장의 악화를 늦춰 주는 약이 있다(ARB, Angiotensin-Ⅱreceptoer Inhibitors)

2.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3. 당뇨병자는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4. 저단백질 식사를 한다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



손가락을 끼워 맞추고,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게 한 채 두 팔을 앞으로 곧장 펴고, 팔과 등의 상부(어깨쪽)에 스트레칭 되는 느낌을 가집니다.
[10초 유지, 2회 정도 실시]



손가락을 깍지 끼워 두 팔을 쭉 펴면서 머리 위쪽으로 손바닥이 향하게 하여,
두 팔과 흉곽의 위쪽에 스트레칭을 느끼면서 팔을 늘이도록 합니다.
느낌이 좋은 스트레칭을 유지.
[10초씩 2회 실시]




두 팔을 머리 위쪽으로 쭉 편 채 오른 손으로 왼손의 바깥쪽을 잡고 옆쪽으로 왼 팔을 당깁니다. 편한 자세를 유지하며, 가능한 두 팔을 곧게 펴도록 합니다.
팔과 몸의 측면, 어깨를 스트레칭 시켜 줄 것입니다.
[10초씩 양쪽 모두 실시]


오른쪽 팔꿈치를 왼손으로 잡고, 어깨와 상완의 뒷부분(상완삼두근)에 편안한 스트레칭을 느낄 수 있도록 팔꿈치를 머리 뒤로 부드럽게 잡아당깁니다.
[10초간 편안하게 실시]



머리 뒤에서 손가락을 깍지 끼우고 팔꿈치를 상체의 옆쪽으로 곧게 펴서 정열된 자세가 되도록 합니다. 흉부와 어깨를 서로 당겨 중심으로 모이게 하여 긴장이 풀어지는 느낌을  유지하고 힘을 뺍니다.
어깨의 긴장 해소에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10초간 실시]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 위쪽을 잡고 오른쪽 어깨 너머쪽을 쳐다보면서 팔꿈치를 왼쪽 어깨 쪽으로 부드럽게 당깁니다.
[10초간 유지하고  양쪽 모두실시]



손바닥을 편평하게 하고 엄지손가락은 바깥쪽으로 손가락들은 뒤쪽으로 향한채, 전완이 스트레칭 되도록 서서히 팔을 뒤쪽으로 기울입니다.
[10초간 유지, 양쪽을 동시에 실시해도 좋겠죠]



왼쪽 무릎 바로 아래를 잡고, 서서히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대퇴 측면의 스트레칭을 분리시키기 위해 왼팔로 굽어진 다리를 반대편 어깨 쪽으로 가로질러 당기면서 편안한 스트레칭의 느낌을 가집니다.  
[10초간 실시, 양쪽 모두~~~]

두발을 의자 위로 올리고 몸을 최대한 움츠려줍니다. 두팔을 이용해서 양쪽 무릎을 꼭 껴안듯이 당겨보세요...
[10초간 실시]




발목을 잡고 천천히 위로 올려봅니다. 무리한 자극이 느껴질 때 잠시 멈춘 후 다시 천천히 위로 올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10초간 실시, 양쪽 모두~~~]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리고 왼쪽으로 몸을 천천히 비틀어줍니다.
[10초간 유지]





허리를 스트레칭 하기 위해, 또 압력을 제거하기 위해 앞쪽으로 기울입니다. 비록 스트레칭을
느낄 수 없더라도 순환에 아주 좋은 자세가 될 것입니다.
[10초간 유지]


이번에는 무릎을 쭉 펴고 앞쪽으로 기울입니다. 무릎 뜃쪽에 부드러운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10초간 유지]



편안한 자세로 앉은 채 등을 반듯이 세우고 아주 천천히 머리를 앞쪽으로 숙여줍니다.
두손으로 천천히 눌러주면 목 뒤 근육에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초간 유지]



왼손으로 머리를 천천히 당겨줍니다.
오른쪽 목근육에 자극을 느낄 정도로...
[10초간 유지, 양쪽 모두 실시]




머리를 뒤로 젖혀 턱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스트레치 해줍니다.
[10초간 유지]




※만약 목(경추)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특별히 조심해서 실시해야 할겁니다!

두팔을 위로 올린 후 천천히 뒤로 젖혀줍니다. 허리도 곧게 펴면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하품(?)이 나오면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도 한번 질러 보세요...^^*
[10초간 유지]
얼굴의 근육을 스트레칭 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혀를 쑥 내밀어 얼굴의 근육에 긴장을 풀어줍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이 스트레칭을 실시한다면 훨씬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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