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3월 건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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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덕중 | 등록일 | 08.08.26 | 조회수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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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3월 건강정보 경덕중학교 Ⅰ. 이럴 때 통증 생기면 퇴행성관절염!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없어지고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함께 뻣뻣해지는 강직증상을 동반한다. 생활에서 자주 쓰는 부위인 목, 허리, 손가락, 고관절, 무릎 등에 많이 발생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 오랫동안 서 있었을 때, 혹은 오래 걸었을 때 무릎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 관절의 통증으로 쪼그려 앉기가 힘든 경우 * 저녁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 관절 아끼는 생활습관이 최고 퇴행성관절염은 적절한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는 있다. 관절 변형과 통증이 심한 경우는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치료는 적절한 체중 유지와 자가 운동치료이다. 쪾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아픈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가 좋다. 관절에 걸리는 부하를 분산시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운동 후 관절통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 표준 몸무게를 유지한다 과체중과 비만은 관절에 무리를 준다. *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한다 관절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다.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위해 야채와 과일, 곡류의 섭취가 좋다. * 온찜질을 한다 열을 가하면 통증이 감소하고 근육이 이완된다. 15분정도 따뜻한 물에 입욕하거나 핫백, 전기담요를 사용해도 좋다. 갑작스럽게 관절염 증상이 악화될 때는 냉찜질로 부종과 통증을 줄여야 한다. * 관절을 아껴야 한다 손목 관절염이 심하면 문고리를 교체하여 손목의 움직임을 가능한 줄이며, 무릎이 아프면 층계 사용을 자제한다. 무릎 꿇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 등은 관절 파괴를 가속시킨다. * 의사의 처방에 따른다 소염진통제는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위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마음대로 약을 줄이거나 끊지 말고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 뼈주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뼈주사로 불리는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이 심할 경우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반복적으로 맞을 경우 관절연골을 손상시킨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다. 【 무릎관절과 엉덩이관절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 】 * 뛰거나 등산하는 것을 피하고, 수영 등의 운동방법을 한다. * 무릎 꿇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다. * 계단은 되도록 오르지 않는다. * 일할 때는 서지 말고 되도록 앉아서 한다. * 푹신한 낮은 소파에 앉지 말고 되도록 딱딱한 높은 의자에 앉아 일한다. * 의자에서 일어설 때에는 먼저 엉덩이를 의자 끝부분으로 옮긴 후 의자 팔걸이에 두 손을 지탱하면서 일어선다. * 출처 : 미국 인디애나대학 재활의학과 . Ⅱ. 식사지침 10계명 1.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 영양의 군형이 잡힌 식사를 하려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하자. 3.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 단백질은 인체의 새로운 조직 형성과 낡은 조직의 대체를 도와주며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4. 총열량의 20%정도는 지방질로 섭취하자. ⇒ 식물성과 동물성 유지를 균형 있게 섭취한다 5. 우유를 매일 마시자. ⇒ 매일 우유 한 컵씩 마시면 영양소의 섭취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6. 짜게 먹지 말자. 7. 치아건강을 유지하자. 8. 술, 담배, 카페인음료를 삼가 하자. 9. 식생활 및 일상생활의 균형을 이루자. ⇒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수면으로 일상생활과 식생활에 유지 10. 식사를 즐겁게 하자. ⇒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을 때 생활은 한층 더 즐거워진다 ◈식단작성 요령 1 . 식단 작성의 의미보다 식 습관 개선을 원칙으로 한다. 2 . 주식을 개선한다. ⇒ 빵 이나, 과일로 끼니를 때우지 말고 현미, 조, 수수, 율무, 콩, 팥 등 다양한 잡곡을 이용한 밥을 짓는다. 3 . 신선한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 다시마, 파래, 김, 미역 등은 매일 섭취할수록 좋다. 4 . 신선한 야채를 생으로 먹는 비중을 늘린다. ⇒ 야채는 제철 야채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5 . 냉동, 자반, 말린 생선이 아닌 신선한 생물로 생선을 가볍게 조리한다. 6 . 콩류, 두류 등 적당량의 단백질의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7 . 계란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버리고 하루 2개 정도를 먹는다 (찜이나 반숙) 8 . 과일은 영양의 보충보다 식욕 촉진, 소화 기능 향상 등의 의미에 만족해야된다. ⇒ 과일로 충분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9 . 밀가루를 주로 하는 간식에는 설탕, 표백분, 방부제, 산화된 기름의 사용 등 문제가 많다. 우리 밀, 우리 통밀 등을 사용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 좋다. 10. 감자, 고구마, 참깨, 들깨 등 견과류와 씨앗류는 간식으로 아주 좋은 재료이다. 11. 요리는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하기보다 되도록 찜이나, 조림, 구이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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