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영양교육지입니다.("감"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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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인숙 | 등록일 | 08.09.30 | 조회수 | 2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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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ood (감) 이야기 ▣ 감의 유래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智異山) 남부에 산재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본격적인 단감의 재배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하여 건시나 숙시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하였지만 일본에서는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을 개발하여 오늘날 많은 품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 감의 효능 ①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 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② 감은 중간 크기 한 개가 10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특히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하체 비만에 좋다. ③ 감의 탄닌 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 하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④ 감은 1년 이상 숙성,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어 복용하면 피로 회복, 체질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데 소주 한 컵 분량인 30cc정도를 매일 2~3회 장복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수, 요구르트, 꿀물, 야채즙 등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⑤ 홍시는 맛은 달지만 성질은 차가우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심화로 생기는 열)을 낫게 하고 열독(더위로 일어나는 발진)과 주독 (술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기침, 딸꾹질, 숙취, 각혈이나 하혈에 좋다. ☞ 감을 이용한 요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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