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본 게시판 이용 시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등록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종교는?
작성자 강지원 등록일 13.11.26 조회수 99

내가 어릴 때부터 믿고 있던 종교는 <기독교>이었다. 우리 집안이 할머니부터 기독교를 믿었던 터라 어린 나도 그렇게 종교를 믿고 있었다.  조금씩 크면서 종교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던 기독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부처님을 믿는 불교, 이슬람교,조선시대 부터 뿌리깊게 있던 유교,힌두교 등등 종교는 종류가 많았다. 종교는 어떤 신을 믿고 의지하며 힘들때 기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는 생활방식과 의식주를 결정한다. 그래서 예부터 유교를 믿었던 우리나라는 제사를 중요시하며 예도 잘 지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 우선이었던 사회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힘들었던 속세를 떠나서 의지하고 있던 종교가 점점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 돈벌이 위주로 변하고 있으며 예를 들자면 순진한 사람들을 속여 모든 죄를 없애고 천국에 갈 수 있는 표를 비싸게 팔어 돈을 벌고 있던 종교도 있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가 종교를 시작으로 전쟁을 한다는 것이다. 그 전쟁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 피해자는 극심하다.

나는 요즘들어 종교가 실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진짜 예수님,하느님,부처님이 있는가. 우리가 믿는 신들은 허구가 아닐까. 물론 신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종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고 있었던 종교들은 다 우리들의 역사였으며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종교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분들도 있고 그런 종교들은 후손들이 소중히 생각하며 받아들여야겠다.

이전글 한글사랑대하여
다음글 라이트형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