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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작성자 전도연 등록일 13.11.20 조회수 124

글: 김영자  출판사: 한국헤빙웨이

이순신장군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관기초등학교 6학년 전도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독서감상문 때문에 '이순신'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쓰는 중입니다.

읽다보니 장군님께서는 현제라더라고요. 저는 혼자 외동인줄 알았는데 셌째더군요.

저는 제 남동생이 1영 뿐이라 제가 첫째에요.단짝 친구 유성룡이 있던데 이사를 가게 되어서 헤어지는게 싫더라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1학년때 단짝친구 소정이라는 애가 있는데 그 아이가 이사를 가야 된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저도 이 학교를 졸업하고 신탄진으로 이사를 가게되요 가기가 싫은데 아빠 일때문에 가게되네요. 지금 같이 있는 애들이랑 중학교에 다니고 싶었는데 안되네요....      저는 잘하게 없어요. 아! 하나있는데 달리기에요. 저도 몇년 까지만해도  달리기를 잘 해서 육상선수였어요. 그덴 시간이 갈 수록 발목이 나빠져서 그만뒀어요. 애들은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괜찮아요 모을수도 있으니까.....  장군님은 활쏘기, 칼스기, 달리기가 다~ 영수였다면서요. 정말 대단하세요. 거기다가 공부도 잘하는 천재! 존경합니다. 장군님

'무과시험'이 있던데 마지막 높은 장애물 넘기에서 말에서 떨어져서 다쳤잖아요.

많이 안다펴서 다행이네요. 크게 다쳐서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다치면 지금의 장군임이 아니였을 지도 모르잖아요. 장군님이 아니였더라면 우리나라 큰일 당했을 거에요.  장군님의 표 거북선은 만드는 비용, 시간, 사람이 엄청 많이 필료했을거에요.

옥포대전, 한반도 대첩, 임진왜란 이 전쟁은 다~ 이본놈들이 한 짓이잖아요.  일본놈들은 정말 야비하고 잔인한것 같아요. 전쟁만 이르켜 놓고서는 후퇴하고 인명피해가 어마어마 할 텐데 아차! 제가 8~9살 정도에 '이순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한테 이순신 검을 사달라고 졸라본 적도 있어요. 그리고 장군놀이 하면서 엄청 재미있게 보고 이 사람이 이순신 장군이구나 하면서 감동있게도 보고 그랬어요. 장군님도 자기가 자랑스럽죠?  저 같아도 그랬을 것 같아요. 장군님께서 우리나라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겠어요. 이번엔저희가 우리나라를 지키겠습니다. 다른 나라로 부터 꼭 지키겠습니다. 비록 지금 북,남으로 38도선으로 나누어져있어도 마음으로는 꼭 통일하고 지키겠습니다. 장군님 전쟁 중에 총에 맞아 죽었어도 지키는 마음은 1등입니다. 장군님 존경합니다.

이순신장군님을 존경하는 도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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