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은 평생동안 정직한 방법으로 회사를 키우고 전 재산을 사회에 되돌려 주고 떠난

훌륭한 기업가였습니다.  평양의 어느 한 마을의작은 교회에서 선교사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우리 동포들은  모두 선교사의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유일한은 어릴 때 부터 노란 원숭이 라고 놀렸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미국에서 혼자 살아있는 것이 쉽지 안았어요.  피부색이 다르고 영어도 서툴러서 놀림을 받으며 외롭게 살아야 했어요.  게다가 남의 집에 청소를 했지요.   어느덧 유일한은 대학생이 되었어요.  자랑스러운 한국 사람 이라는 생각을 늘 잊지 않았 어요.  그래서 이름도 일형에서 일한 으로 바꾸었답니다.

일한 의 한 은 우리 나라를 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