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서과네서 책을 빌렸다. 나는(초등학교때 꼭 알아야하 문화 100)이라는 책을 일었다. 그런대 아쉽다. 그냥 처음에 골랐던 문화책볼껄 그랬다.왜냐하면 처음에 골랐던 그책은 우리문화꺼만 내용이 들어 있는겄인대 이문화채은 다른 나라문화들도 들어있기 때문이다. 왜내가 이책을 일었냐면 그림이 재미있고 무었인가 많이 들어있을 겄 갔아서 이다.

재목은(왜 우리는 고개를 숙여서 인사할까?)이다. "한국스타일이 몸에 익었는지 구단관계자에게 고개를 수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다." 한국 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는 한 외국인선수에 대한 기사중 일부예요. 여기서 인서 인사는 만나거나 헤어질때 상대방에게 예의를 나타내는 말이나 행동을 의미 하지. 우리나라의 경우우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는게 보편적인 인사방법 이야. 나이 어린 사람이 에른께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고 인사했다가는 버릇없는 놈으로여겨지기 일쑤야. 왜그럴까.?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조상들은 상대에대해 공경하는 마음을 몸을 굽혀서 나타냈어. 예컨대가 가까운 윗사람에 게는 고개를 약간 숙여 인사하고,신분이 매우 높거나 존경하는 사람에게는 허리를 많이 굽혀서 인사했어.*위계질서와*장유 유서를 미덕으로 여겨 온 정서에서 그런 인사는 순종을 의미했어. 그자세를 보면 의미는 더 명확해져. 복종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자기를 작아 보이게 하는데 있어. 그러면 몸을 둠글게 움크리거나 공격하는 사람보다 자세를 낮추어야지. 동물들이 적을 위협할때 몸을 크게 부풀리는 것과 반대되는 이치야. 상대 얼굴을 빤히 쳐다보지않는것 역시 적대 적인 정이 없음을 나타내는 소극적인 몸짓이야. 요컨대 상대방을 안심 시키고자 자신을 작아보이게 하려던 것이 고개와 허리를 수이는 인사예절로 굳어진 거예요.

나는 이책을 일고 인사를 왜 그럿개 하는지 알개돼었다.

지은이:박영수/출판사:예림당

지은이:박영수예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