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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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서연 | 등록일 | 13.07.03 | 조회수 | 58 |
to.현호 안녕?! 현호야? 나는 관기초등학교에 다니는 서연이라구해!! 니 말에 정말 공감이 되!! 엄마는 툭하면 "OO이는 장학금 타왓어!!" 라면서 그러는거 있지? 언니랑 나랑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지..하필 요즘에 시험이 다가와서 엄마는 나에게 "서연아 공부해!!" 이러면 어쩔수 없이 공부하면 엄마가 "서연아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라면서 말이지!! 엄마들은 다 똑같아!! 하지만 나는 엄마가 날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지.. 하지만 엄마들도 우리를 이해해줬으면해..!! 그치? 너는 인사를 잘할 다고 했지? 좋겠다!! 난 아직 내가 잘하는 걸 모르겟어.. 근데! 너 누나가 있다고 햇지? 나는 동생이랑 언니가 있어! 누나는 너랑 맨날 싸운다 햇지? 나도야!! 맨날 언니꺼 한번 건드렷다고 나한테 발로차면서 욕까지해..!! 그래도 니네 누나는 욕은 안하잔니!! 언니 땜에 내 몸은 멍투성이야! 현호야 넌 엄마가 밉거나 싫을 때 있니? 난 엄마가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엄마가 너무 미워! 하지만 가끔씩 혼자 밖으로 나올때 스트레스가 풀려!! 너는 어떻니? 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 이럴 때일 수록 부모님 말 잘듣자! 엄마가 엄친아는 어쩌구하면 너는 생각해봐 다른 엄마에겐 난 엄친아라구!! 넌 인사성이 좋아 어른들 사이에 인기도 많잔아? 그래! ㅇ리 나중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다시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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