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안녕? 나는 선영이라고 해.

내가 어린이들에게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어린이들이 어른들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쓴 글이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어른들에 모습은 술 마시고, 밤배피고, 때리고, 혼내는 그런 사람으로 보이니 어른들은 각자 자기가 할 일이 있어. 자식들이 있는 부모는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부모님이 아프신 어른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수술을 시켜드리는 어른 등 착한 어른들도 있어 어린이들도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다 알게 될 거야. 그러니까 어른들에 대한 나쁜 생각은 하지말고, 어른들에 좋은 점만 생각해 그럼 안녕.

2013. 7. 1

선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