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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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민 | 등록일 | 12.11.16 | 조회수 | 78 |
Why환경을 읽고...
글쓴이: 허순봉 출판사: 예림당
이번 10월달 독후감 쓰기 대회에서 환경에 대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Why환경에서는 끼끼, 엄지, 꼼지등이 나온다. 처음에는 꼼지가 산에다 쓰레기를 버리고 요정 끼끼에게 혼이 나서 환경에 대한 것에 공부를 한다. 끼끼가 엄지와 꼼지에게 슈퍼보드를 주고 산에 가서 산에 대한 것들을 알려준다. 또 도시로 가서 도시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그 다음에는 에베레스트의 높이를 알려준다. 에베레스트의 높이는8,848M이고 비티아즈 해연의 깊이는 11,034M이다. 그리고 먹이 사슬이라는 것도 나온다. 먹이 사슬이란? 생태계에는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녹색 식물(생산자)과 다른 생물을 먹이로 하여 살아가는 동물(소비자),그리고 죽은 생물을 먹이로 하여 살아가는 미생물(분해자) 사이에 먹고 먹히는 관계가 마치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먹이사슬이라고 하는데, 이 사슬은 돌고 도는 형태로 이우러진다. 그런데 실제 생태계는 단순하지 않고 각각의 동물이 다양한 먹이를 먹기 때문에 먹이사슬이 서로 복잡하게 얽힌 그물 형태가 된다. 리고 대한민국 최대의 야생화 군락지인 곰배령 이라는 곳도 있다. 곰배령에는 한계령풀, 모데미풀, 애기앉은부채, 수리취, 얼레지, 갈퀴현호색, 금강제비꽃, 홀아비바람꽃 등이 있다. 아마존 열대 우림에는 엄청난 수의 동식물이 자라고 있어‘지구 생태계의 보물 창고’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케냐의 국경 지대에는 투르카나 족이 1980년대 중반까지 목축을 하며 살았다. 그들은 어디를 가나 마실 물이 있고 울창한 숲에는 과일이 주렁주렁 열려있어 풍요롭게 살았다, 그런데 투르카나 족은 1970년대 초반부터 외부에서 들어온 웅가(옥수수 가루로 만든 음식)에 맛을 들였다. 그래서투르카나 족은 웅가를 사기 위해 숯을 만들어 팔려고 숲의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투르카나의 숲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프리카에 가뭄이 심하게 들어 18개 부족을 수용하기 위한 카쿠마 캠프가 투르카나에 세워졌고 굶주림에 지친 난민들이 하나둘 이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난민들은 집을 짓고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숲의 나무를 마구 베어 냈다. 얼마 뒤, 나무가 대부분 베어져 숲이 사라졌다. 결국 투르카나 족은 오랫동안 해 온 목축도 못하고 굶주리게 되었다. 그래서 투르카나 족은 다시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모그라는 자연 환경도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런던형 스모그와 로스앤젤레스형 스모그가 대표적이다. 런던형 스모그는 1952년 12월, 런던에서 원인 모를 안개로 1만 2천여 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에서 따온 것이다. 로스앤젤레스형 스모그는 1954년 7월, 로스앤젤레스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대리 공해 사건에서 따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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