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두고 간 돈

선생님이 독서 감상문 을 쓰라고 해서쓰게 되었다.어느 옛날에 마음씨 곧은 선비가살았어 선비의 집은 너무 가난하여 온식구가 굶는일 이 많었어 어느 날 선비의집에 도둑이 살름살금 들어와 뒤졌는데 텅비어 있었어 훔쳐갈게없어서도둑은 황당을 했지 그래서도둑은 선비의집이 불쌍 하여 솥 안에 돈 다섯 냥을 슬쩍 놓고 갔지 다음날 선비의 집 은 떠들썩 했어 부인이 솥을 보았는데 돈이 들어있었어 선비는 깜짝놀았어 선비는 방에 들어가 무슨 글씨를 썻어 선비가 부인 남의 돈을 함부로 쓸 수 없소.”라고 말을 했지 한편 도둑은 몹시 궁금했어. 지금쯤이면 내가 놓고 온 돈으로맛나게 밥을 해 먹고 있겠지?” 며칠 뒤, 도둑은 선비의 집을 다시 찾아갔어. 그런데 선비의 집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지 뭐야. “솥 안에 있던 돈을 주인한테 돌려준대요!" 일부로 줬더니 되돌려 준다고?" 도둑은 깜짝 놀랐지 선비가 밖으로 나왔어. 도둑은 슬금슬금 다가가 속삭였지. 그 돈은 내가 당신한테 준 돈이오!"선비가 그냥 받을 수는 없소."  그 뒤로는 도둑은 다시는 도둑질을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