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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다녀오고
작성자 노선영 등록일 12.07.04 조회수 78

재미있는 수영장

7월4일 오늘아침 나는 수영장에 가는 것이 너무 떨리고, 긴장했다. 시간이 흘러 8시 50분이 되었다. 드디어 차를 타고 수영장에 도착했다. 우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매점에가서 수영복이랑 수영모,물안경을 빌리러 갔다. 수영복과 물안경, 수영모를 빌린다음 수영복을입으러 탈의실에 들어갔다. 수영복을 입기전에 몸과머리를 닦고 감았다. 그리고 수영복을 입었더니 너무 조이고 민망했다. 이제 계단을 올라가고 남자애들 앞에 서니까 남자애들이 민망하기도 하고 내가 민망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체조를 하고 물에 들어가는 순간 물이 너무 차가워서 소름이 돋았다.  물에 몸을 천천히 담구고 ‘음~파’하는 것을 배웠다. 나는 배워서 재미가없었다. 그래도 하다보니까

내가 그동안 잘못알았던것도 있었고, 다리로 물장구를 칠때에는 허리를 움직여서 하면 않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내가 알던것도 다시하니까더 정확하게 알수있었다. 물장구를 친다음 킥판을 잡고 물장구를 치니까 앞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물이 코에 들어가서 따갑기도 했다. 이렇게 하는동안 시간은 흘러가소 우리는 어른들이 수영 하는곳에서 수영을 하게 되었다. 어린이 풀장보다 더 깊은 곳이라서 그런지 재미도 있고, 스릴이 넘쳤다. 물장구도 치고 ,  배영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사진을 찍으러 들어오시니까 ‘우리반 선샌님이 여자였으면.......’하는 생각도 했지만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권상균 선생님이 너무 무섭게 하셔서 혼났다. 오늘 수영은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나중에 물놀이를 할때 빠져죽는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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