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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읽고
작성자 박서희 등록일 12.07.02 조회수 38
나는 학교 도서실에서 세종대왕 이라는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집에서 읽었을때도 너무 재미있어서 학교에도 있나 보았더니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된것이다. 그래서 나는 세종대왕의 이야기중에서 책벌레 충녕대군이라는 내용을 읽었다. 충녕대군은 책을 무지 좋아하였다. 그런데 세자인 양녕대군이 들어와서 둘째동생 충녕대군의 방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책을 읽는 게 뭐가 즐거워? 책과 씨름하느라 눈병이 다 났구먼. 어서 일어나 나오너라. 나랑 함께 말을 타고 휙휙 달려 보자. 그 상쾌함은 무엇과도 비길 수가 없다니까.” 하지만 충녕대군은 꼼짝도 하지않고 책만 읽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번에는 첫째 동생에효령대군을 불렀다. 효령대군은 이렇게 물었다. “형님, 웬일도 저를 부르셨습니까? 아바마마께서 글공부를 하라고 하셨는데 책을 읽으시지 않고요.” 그랬는데 양녕대군은 이렇게 말하엿다. “나는 공부에 취미가 없어.인왕산으로 사냥을 갈까 하는데 아우도 같이 가세.” 라고 말했다. 양녕대군은 거의 명령하듯이 말했다. 충녕대군처럼 안 가겠다고 하면 어쩌나 속으로 걱정하면서요. 그런데 효령은 이렇게 말햇다. “무얼 잡으실 건가요?” 효령은 솔깃한지 한 발 다가섰습니다. 그래서 양녕대군과 효령은 나가서 보니 노루가 눈에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그래서 양녕대군과 효령은 노루를 잡았다. 끝~~ 나는 이책을 읽고서 충녕대군처럼 나도 책을 많이 읽어야지라는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효령처럼 양녕대군의 마음을 생각해서 같이 노루를 잡아준게 착하다고 생각하여서 나도 다른사람의 마음을 생각하고 말해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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