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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읽고
작성자 구윤우 등록일 08.09.30 조회수 51

나는 오늘 아침에 '세종대왕'이란 책을 읽었다.(물론 조금밖에 못 봤지만...) 세종대왕의 본명은 충녕대군이고, 태종의 셋째 아들이다.(줄거리에선 본명사용.) 충녕대군은 책읽기와 글공부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서 몸이 아픈가 하면 책을 못 보면 마음이 텅 비는 것 같다고 했다.  충녕은 몸가짐이 바르고, 효심이 지극했다.

 어느 날, 충녕대군은 왕위에 등극하는데 그 때 이름이 '세종대왕'으로 바꿨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학자를 아꼈다고 하는데, 예전에 책읽기를 좋아해서 인 것 같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세종대왕이 글을 만들었다. 그 글의 이름은 훈민정음이고  1443년에 만들어서 (맟나?) 1446년에 발표했다.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글'이라는 뜻이 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는 그 당시에는 한자를 사용했는데, 한자를 잘 아는 사람은 양반이나 부잣집 사람들 뿐 이여서, 보통 사람들은 잘 사용도 안했고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백성들을 위해 만든 글이라서 더욱 멋졌다. 그 이름이 점차 바뀌면저 '한글' 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요즘은 외국어, 외래어 등을 섞어가면서 한글은 점차 사라졌다. 세종대왕님을 위해서라도 한글을 더 많이 사용해야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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