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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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식 | 등록일 | 13.10.19 | 조회수 | 57 |
음악은 배우면서 자라야 한다 사람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어머니의 뱃속에서의 규칙적인 심장의 박동을 듣고 자라왔고 태어나서는 듣는힘과 청감각이 발달하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구별하고 받아드리고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서너살 난 아기들 조차 학교에서 배우기도 전에 이미 노래를 배워서 부르게된다. 이렇게 누구나 혼자서도 배워 노래부를 수 있는 것을 학교에서 선생님이 열심히 지도한다. 학교에서는 왜 그렇게 열심히 노래를 가르치는가? 그리고 초,중등학교에서 12년동안 학생들에게 노래만 집중적으로 가르친 결과는 과연 무엇인가? 학교는 개인의 전인적인 인격완성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가지 교과를 가르친다. 음악교과 또한 그러한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분야중에 하나라는 인식의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과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음악적인 예술적교감을 통하여 음악이라는 예술을 갖고 음악적인 성장을 이루며 그 결과로 음악을 접하고 즐길 수 있고, 음악적 성장을 충실하게 이루고 학생들의 전인적인 인격완성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음악교육은 그러한 기대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 학생들은 음악시간마다 제재곡을 익혀 부르기를 반복하지만 그 밖의 활동은 대부분 생략되는 경우가 많고 타인이 만든 악곡을 재생하지만 자신의 음악을 만들 기회를 갖지 못하며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할지 안내 받지 못한다. 악보를 능숙하게 읽지 못하고 어떠한 악기를 자신있게 연주하지 못하며 자기의 방식으로 음악을 만들수 없고 음악을 들어도 아름다움을 의미를 느낄수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학교는 우리 학생들로 하여금 현대와 미래에 ,음악을 통하여 삶의 영역을 넓히고 그 질적 수준을 높이게 함으로써 전인적 자아의 완성과 사회이상의 실현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느낌과 통찰의 음악 교육 "이홍수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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