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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방(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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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엄마따로 아빠따로 (5-5 이재선)
작성자 금천초 등록일 09.04.04 조회수 154
제목:엄마 따로 아빠 따로 
                                      이름:이재선

부모님께서 책을 읽으시라고 할 때, 읽은 책이 '엄마 따로 아빠 따로'라는 임정진 작가의 책이다.
이 책을 펼쳐보기전 사람들은 거의 어떤 내용인지 짐작을 할 수 있다.
'엄마 따로 아빠 따로'라고 보기만해도 엄마와 아빠가 더이상 함께가 아닌 남남이란걸 느낄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펼치기전부터 어떤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었으나, 내가 짐작한게 아닌 다른 부분도 읽어보고싶어져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
엄마와 아빠와 한 여자아이 그리고 한 남자아이가 있는 가정이있었다.
남매는 자주 티격태격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쉽게,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는 것으로 깨져버렸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 것을 정말 싫어했다.
만약에 다른 사람이였다도 그랬겠지만 말이다.
6학년인 여자아이와 4학년인 남자아이는 아빠와 같이 시골로 내려가 살게 되었다.
(이제부터 여자아이는 그의 딸 남자아이는 그의 아들이라 칭하겠다)
그의 딸과 아들은 자신들을 생각하지않고 엄마와 아빠만 생각해 이혼을 한 것을 몹시싫어했다.
그의 딸과 아들은 이혼을 한게 슬퍼서, 벌써부터 엄마가 보고싶어서, 밤에 아빠몰래 우는 적도 많다.
몰래울지않으면 아빠가 슬퍼한다는 걸 알기때문에,,,,,,
그렇게해서 시간은 흐르고,아이들도 많이 자라기시작했다.
그동안 아이들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아빠와 잘 지내고,엄마와 아빠를 이해해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가 보고싶다는건 여전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집을 방학동안에 오고가며 생활했다.
이 책의 내용은 여기까지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들었다.
예를 들어 '혹시 우리 엄마 아빠도 이렇게 되진 않겠지?'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혼을 한다고 하시면 용서는 하기 싫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다른 부부간에  다툼이 있으셨던 어른분들꼐서 이 것을 읽어보신다면'아 이혼같은건 꿈도 꾸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실거다
다른 아이들이 읽는다면'아, 우리엄마 아빠가 이혼같은 건 절때 하지않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할 것이다.
요즈음에는 이혼하는 가정들이 많다.
그렇게 해서 아빠와만 사는 아이들,혹은 엄마와만사는 아이들, 아니면 할머니와만 사는 아이들, 심할경우는 소년(소녀)가장이  늘어나고있다.
나는 그런 가정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들면서 막말로는 '저런 엄마아빠들은 왜 그래?'
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난 올해 2008년이 아니라도 2009년 부터라도 이혼하는 가정의 수가 점차 줄어들어서 아이들이 '부모님이 이혼하면 어떻게해?' 라는 무서운 생각이 나지 않게, 이혼을 해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없게 행복한 아이들이 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에게도 추천을 하지만 다툼이 생긴 부모님들께 더더욱 추천한다
                                                                                         
 
                                                                                                        5-5반 이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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