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의 한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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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천초 | 등록일 | 09.04.04 | 조회수 | 120 |
“벼의 한살 이”를 읽고 금천 초등 학교 5학년 5반 김태우 우리가 먹는 쌀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농부아저씨의 1년 동안의 수과와 땀이 깃들여 잇다. 한 해 동안의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좋은 볍씨를 고르는 것입니다. 좋은 볍씨를 고르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담가서 좋은 씨앗을 골라야 하는데 보통 3일에서 7일동안 물에 담가 두면 싹이 트는데 싹튼 씨앗이 물을 머금어 불면 모판을 잘다듬어 골라 물을 대고 씨앗을 뿌리면 된다. 볍씨는 겉겨에 쌓여 있고, 이 겉겨를 떼어버린 것이 바로 우리가 몸에 좋다고 먹는 현미이다. 볍씨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알맞은 온도와 넉넉한 물 그리고 맑은 공기의 도움으로 2일에서 3일이 지나면 볍씨에서 싹이 터서 무럭무럭 자라게 된다. 벼의 뿌리의 뿌리는 처음에는 씨에서 뿌리가 한 개만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수 염뿌리가 나온다. 볍씨는 5월에 씨앗을 뿌리고 6월에는 모래기 한다.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모내기할 논을 잘 골라 모내기를 하는데 모를 심을 때는 너무 깊이 심지도 말고 너무 얕게도 심지 말아야 한다. 여름 장마철이 끝나면 벼가 무럭무럭 자란다. 벼의 잎은 평평한 부분과 칼집처럼 줄기를 감싸고 있는 잎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평펼한 부분은 햇빛과 고기 그리고 뿌리로 부터 빨아 올린 물로양분을 만들고 논의 흙에는 공기가 부족한므로 잎집과 줄기 사이에 있는 틈으로 공기글 보내서 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벼가 잘 자란다. 더은 여름이 지나고 9월이 되면 벼알이 쑥쑥 커진다. 이렇게 자란 벼는 10월에서 11월 사이 벼가 노랗게 여물면 추수를 한다. 벼 한 개에서 많은 낱알이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이 난다. 증평에서 우리 할아버지가 벼 농사을 많이 지고 계신다. 봄만 되면 우리는 할아버지댁에서 모판에 흙도 답고 벼 씨도 너는 작업을 해봤다. 그래서 힘든 일인줄 알고 있다. 나는 앞으로 밥을 먹을 때에도 밥알을 남기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곘다는 생각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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