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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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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에 사는 고라니예요.(시 형식)
작성자 이강희 등록일 13.09.03 조회수 151

가을이 깊은 어느 날

사람들 때문에 굳어진 우리엄마 얼굴

 

고라니는 눈을 떠보니

엄마는 없고, 고속국도에서

죽을 뻔한 고라니.

 

불쌍한 고라니

또 쓰러졌지.

눈을 떠보니 고라니를 도와준 아이가 있네.

 

이제 떠날시간,

고라니는 다시 엄마를 찾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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