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를 읽고' 6-1반 송이준 -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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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준 | 등록일 | 09.05.19 | 조회수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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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안네의 일기 6-1 송이준 나는 이곳에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안네의 일기’로 독서 감상문을 써 보았다. 이 책은 제 2차 세계 대전 때 당시 독일군을 피해 살아야 했던 안네의 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안네는 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의 이름을 ‘키티’라고 지었다. 그 일기장에는 안네가 숨어 살 때의 고통, 부모님의 사랑, 자신에 대한 반성들이 꼼꼼히 적혀 있었다. 이처럼 안네는 13살의 어린 나이지만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잘 견뎌 냈다는 것이다. 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일기로 견뎌낸 것이다. 나와 나이도 같은 데도 나보다 훨씬 힘든 어려움을 견뎌낸 것이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숨어지내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기로 잘 극복한 안네. ‘나의 소망은 죽어서도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썼던 안네의 바램은 이루어 진 것이다. 안네의 바램은 이루어졌지만 안네가 그것을 살아 볼 수만 있었다면 바램을 더 간직할 수 잇었을텐데... 참 안네가 불쌍하다. 나는 안네가 어린 나이에도 피난살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안네는 가족이 있어서 더 다행이었을 것이다. 안네의 가족들이 안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슬픈 일을 격려해 주었기 때문이다. 안네가 가진 소망은 내가 감동깊에 읽은 한 줄 이었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고 안심이 되도록 해주는 일기장 ‘키티’가 있었기에 안네는 고통을 덜었을 것이다. 결국 안네는 짧은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 무서운 독일 나치도 안네의 꿈과 희망만큼은 짓밟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안네에게서 가장 본받을 점은 끈기와 오랫동안 버리지 않는 ‘희망’이다. 무엇보다도 안네는 어려움 속에서 겪는 힘든 고통을 가족들과 일기가 함께 있어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안네의 일기’라는 책은 정말 내가 감동적이고, 본받을 점도 많은 책이었다. 아마도 내가 항상 마음에 지켜 보관해야겠다는 것은 안네처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바램이다. 나의 바램은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언제나 함께 해주고 곁에 있어 줄 사람은 가족들인 것 같다. 안네가 나한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것 같다. 항상 일기를 쓸 때 많은 바램을 가르쳐준 안네를 마음에 담아두고 꾸준히 써야겠다. 나중에 내가 크면 일기는 안네처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나에게 추억과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주어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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