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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및 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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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토요독서방과후 독서토론이야기(4/6)
작성자 강덕인 등록일 13.04.06 조회수 177

오늘은 독서토론을 하였습니다.

주제는 심청이는 과연 과연효녀 인가?

입니다.

찬반으로 의견이 나누어 졌습니다.

우선 찬성의견입니다.(심청이는 효녀다)

6-2 장우진: 심청이는 아버지를 위한 효성이 지극히 많은 효녀입니다. 또한 아버지에 대한 온갖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심청이가 효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나라안의 장님들을 위한 잔치를 열여 끝까지 아버지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현실에서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부모님에게 해를 끼치는 뉴스에서 나온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2-1 나연희: 나는 심청이가 효녀 같다. 왜냐하면 지극하게 아버지를 모시고 끝까지 정성껏 보살폈고 아버지 걱정을 많이 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자기의 딸을 계속 키우려고 어린 심청이를 젖동냥으로 키웠다. 힘든 일을 겪었지만 결국 둘이 만나 행복해져서 좋았다.  심청이는 효녀가 맞다고 생각한다.

2-1 나영수:  나는 효녀가 맞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아버지를 도와주고 아버지를 정성껏 돌봐주고 그래서 이다.  나도 부모님을 도와드린 일이 있다. 심청이를 읽으니 더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3 이수아: 심청은 효녀다. 끝까지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다. 오늘 독서토론하기 위해서 처음 읽었는데 바닷물에 빠지는 모습이 무서웠다. 엄마도 바다에 빠지는 것은 못할텐데 15살소녀가 그렇게 하다니 놀랍고도 무서웠다. 

3-3 남성우: 나는 심청이가 효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심청이는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나도 효자가 되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도 착하게 해야겠습니다.

2-5 김남혁:  저는 심청이를 효녀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걱정을 덜기위해서 바다에 빠졌습니다.  그런 용기는 아무나 낼 수 없으니 효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의 목숨을 바친 일은 심봉사의 마음을 아프게 했겠지만 아버지를 위한 마음만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심청이는 효녀입니다.

이제 반대 의견입니다.(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다)

6-5 양성민 : 저는 심청이가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신체발부수지부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아프거나 다치면 마음이 엄청 아프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목숨을 바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심봉사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차라리 살아서 조금이라도 재산을 모으는 것이 훨씬 나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모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은 진정한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잘 발표해준 토요방과후 친구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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