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지난 10월 21일(수)~23일(금) 2박 3일 일정으로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1일(수)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예술제에서 국악꽃송이팀이 아름다운 나라를 온몸으로 표현하여 우수상을,

22일(목) 웨딩데이컨벤션에서 열린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 충북대표로 참가한 중학교 1학년 이진성 군이 '사진 찍을 때 행복해요. 그래서 행복한 사진사가 될래요!'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자신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과정이 행복했기에 후회는 없다는 우리 친구들. 그 대견함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