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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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빈 | 등록일 | 11.11.01 | 조회수 | 180 |
4학년 3반 조성빈 오늘 우리하교 해오름 정기 연주회에 갔다. 이번 연주회에 우리 누나가 사회를 보게되어 자랑스러웠고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나는 연주회에 마지막곡, 바람의 유희 라는 곡이 가장 인상깊었다. 바람의 유희 이 곡을 통해 나도 국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둥둥 울리는 타악 소리도 좋았고 멜로디를 맞춰 주었던 가야금과 소금 등의 악기 소리도 좋았다. 나는 오늘 전통 악기의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띵, 띵 거리며 가야금을 퉁기는 모습에 나도 가야금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맑고 청아하게 울리던 소금 소리가 기억에 남았다. 국악 관현악단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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