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글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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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현초 | 등록일 | 09.05.04 | 조회수 | 115 |
4학년2반16번 안희경 제목:통일에관하여 학교 과제로 내 주신 '글짓기' 통일에 관한 것들이 나에게는 너무 낯설었지만 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무언가를 해야했다. 그러던 중 엄마께서 내 방 한쪽 벽면에 크게 붙여 놓으신 우리나라 지도를 유심히 살펴보게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충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남쪽과 북쪽을 반으로 갈라 놓은 경계선고 '판문점'이란 글귀와 함께 집모양으로 그려진 그림도 볼수있었다. 내가 학교에 막 입학 했을때 개구쟁이 짝꿍이 미워서 책상 위에 선을 그려 놓았던 일이 생각났다. 그러다 친해지면 다시 지우개로 그 선을 지우곤,했었는데, 이 3.1.8선은 그런것이 아니란다. 나의 부모님께서도 태어나기 오래 전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한 사람들 이였을 탠데....................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귀다란 탱크 를 몰고 아무이유도 모르고 준비도 안된 우리들을 마구 죽었다 참 우리나라는 힘없고약한나라인데 북한이 정말 얄밉다. 그 것이 6.25전쟁이었다. 우리 군인 아저씨들은 가족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받쳐 맞서야 했고,만은 사람들은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전쟁 때문에 3.1.8선이 생겼고, 살아 있어도 마음대로 만날수 없는 이산가족도 많이 생겼습니다. '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말이다. 그때 가족과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치었던 그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내가 우리가 내 가족과 우리 나라에서 살고 있을까? 얼굴도 모르는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그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해 마다 돌아오는 '현충일' 그 날의 싸일렌 소리가 시끄럽기만 샜던 나 공휴일일이었기에 좋아했던 나,글을 쓰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 나라를 외적으로 부터 목숨 받쳐 지키셨던 그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게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야하고, 감사한마음을 가져야 한다. 둘째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셋째 친구들,동생에게 베려해 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뜻도 모르고 그냥 사용하는 외래어를 줄이고 우리 말을 많이 사용해야 겠다. 나와 친구들이 북한의 친구들이 이런 마음으로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멀지 않아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통일 '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자 안희경. 화이팅! '친구들,화이팅! 열심히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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