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구성자전거

식사구성자전거는 6개의 식품군에 권장식사 패턴의 섭취 횟수와 분량에 맞추어 바퀴 면적을 배분한 형태로 기존이 식품구성탑보다 다양한 식품섭취를 통한 균형 잡힌 식사와 수분 섭취의 중요성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한 비만 예방이라는 기본 개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식품구성 자전거 바로 알기

식품자전거를 아시나요?

이것은 우리 국민에게 권장되는 식생활 지침을 자전거 모형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으로 예전의 “탑”모양의 식품구성탑을 대신한다.

식품자전거의 모양을 보면 바퀴의 크기가 다르다. 앞바퀴는 매일 마셔야 할 물을 나타낸다.

과거엔 갈증을 풀어 주는 존재였던 물이 요즘은 6대 영양소로 꼽힐 만큼 수분섭취는 중요하다.

‘식품자전거’의 뒷바퀴는 일반자전거와 휠모양이 다르다. 일반자전거는 휠이 일정 간격으로 배치되지만 ‘식품자전거’의 휠 간격은 제 각각이다.

휠 면적(간격)이 식품별 하루 섭취 권장량을 나타낸다. 면적이 가장 넓은 것은 주식인

곡류〉채소〉 단백질〉유제품 순서이다.

또한 견과류는 가능한 한 적게 섭취하도록 권고한 ‘유지·견과·당류’에 속했었지만 요즘은 식물성 단백질과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견과류가 콩 대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