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뜨거움에!(훈화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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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명순 | 등록일 | 11.06.14 | 조회수 | 184 |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호국은 나라를 사랑하고 지킴이며, 보훈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공이 있는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함으로서, 그들의 공로에 보답을 한다는 뜻인데... 1.지난 6월 6일 현충일.탄금대 충혼탑앞에서는 우건도 충주시장님과 많은 분들이 검은 양복에 '추모'라는 검은 꽃을 달고, 10시정각에 싸이렌소리의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하얀 소복을 입으신 할머니들께서는 61년전 6.25때 나라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남편들을 생각하며 슬픔을 딛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셨다고 합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매우 마음에 남았습니다. 2.6월 12일(일) 탄금대 축구장에서 주말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낮12시 우리학교 축구팀과 다른 학교팀 경기가 시작됐습니다.어느 편이 이기든 상관 없습니다. 왜? 너무 더우니까...그게 아니야. 더위를 이겨내고 고통을 참으며 서로 협동하고 최선의 기량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경기를 펼치면서 강인한 체력을 기름이 나라 사랑 실천의 밑거름이므로 소중한거야. 놀고 싶고 쉬고 싶은 데도 공부하는 것, 바로 그거야! 3.다음 6월 20일에는 동락초등학교<통일대비교실>에 6학년이 입소합니다. 6.25전쟁 당시 최초의 승리를 하였다는 그곳에서 생생한 사진자료, 강의, 영화, 유물 등을 살펴보면서 61년전의 6.25를 간접 체험해 보셔요. 총소리,대포소리,비행기 굉음, 사람부르는 소리....전쟁영화가 아닙니다. 실제였습니다. 모르면 알아야 하고, 알았으면 실천하며 다시는 잘못됨으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 6월만 뜨거운 것 아닙니다. 우리들 마음이 나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뜨거웠던 애국심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더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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