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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을 읽고
작성자 윤준용 등록일 10.09.05 조회수 377

처음에 이런종류의 책을 접해본적도 없고 장애인이라는 사람의 인생사라니 별로 읽고 싶지 않은 책이였다. 하지만 유명한 책이라 해서 읽게 되었는데 많은 교훈을 얻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 일본의 한 남자 장애인이다.

팔과 다리가 없는 그런 사람이다. 이책에서 이 사람에게 많은 점을 배운것 같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사람은 어려서부터 자기가 장애인이지만 보통사람과 같다는  자신감으로 살아왔고 자기는 다른사람과 다른점이 없고 몸만 좀 불편할 뿐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팔과 다리 모든게 온전 한데 항상 불평만 하던 나를 돌아볼수 있었고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또한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고등학교때에 뭐든지 하려고 하는 성격에 학교축제 총관리자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학교에서 발표조차 못하는 성격이였는데 이책을 통해서 조금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덜어지게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물론 좋은 교훈도 얻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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