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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여행하라'를 읽고
작성자 정용욱 등록일 10.09.05 조회수 381
'희망을 여행하라'를 읽고
 처음에는 여행에 대한 기행문인줄만 알았는데 천천이 읽다보니까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의 느낀점과 또 그나라 관광지에서 맞닥드린 인권, 경제, 환경,정치 등등의 여러가지
주제의 기행문이 있었다. 그 중의 주제 중에서도 내 눈에 들어오는 
한가지 바로 환경이었다. 요즘들어 환경문제가 부각되기도 해서 환경에 대한 부분을
유심하게 읽어 보았다. 환경 부분에서 네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곳에는 keep이라는 그린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을 생각한 유기농, 재활용등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린카페는 틈틈이 들어와 여행정보를 묻고 답해주고 상담해주고,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는 여행자 정보센터 역할을 하기도 한다. 
keep은 환경교육단체이다. 관광영역에서 문화, 환경, 문화유산 등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하고
그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또 그것에 대한 정보를 상담해주고 교육을 한다.
환경 단체가 keep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네팔의 관광객들이 네팔을 관광하고
그 후에 남은 쓰레기문제, 숲과 오염되는 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만든것이 그린 카페이다. 
 이런 그린 카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
여행을 하다보면 나오는 쓰레기등을 무심코 놓고 가거나 모르는척 하며 주위에 있는
나무등을 훼손하는등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다녔다.  
이것으로 해서 다음부터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환경오염등 여러가지 환경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어떻게 지켜내야될지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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