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컴퓨터를 기본적으로 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두 바쁘신지, 초등학교를 잊었는지, 홈페이지 방문자가

적은 건지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매우 적네요.

많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글 재주가 없어도 올리고 싶답니다.

그리고 친구도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고향이 그립고

학교가 그리워서 자주 방문합니다.

옛날 꼬마시절 나가던 여름성경학교가 가평교회에서

지금 즈음 신나게 열리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설렙니다.  겨울에 보았던 성탄절 2부날의 행사와 부활절 예배,

어린이 주일 예배 등, 매주 마다 찬송가책들고 가던 그 교회가

그립습니다.